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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조직개편안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고, 이틀째를 맞은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는 난항이 예상되는데요.
좀처럼 안정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새 정부 무엇이 문제인지
정치권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날리는 분이시죠.
MR. 쓴소리 조순형 전 의원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1.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가 출범한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청와대 비서관 인선을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3. 취임 후 100일에서 6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지금 박근혜 정부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비서관 인선 혼선
4. “박 대통령,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준비가 전혀 안된 것 같다"라고
발언하셨어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5.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발언하셨는데?
5_2. 여야간 최대쟁점이자 최대 걸림돌이
바로 방송통신위원회 기능 이관인데요.
어떻게 처리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5_3. 정부개편안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며 서로 ‘네탓’ 공방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6. 어제부터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6_2. 오늘 청문회를 가지로 있는
서남수 교육부장관, 윤병세 외교,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평가는?
6_3. 아직까지 5명의 장관 내정자에 대해선
인사청문회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7. ‘국민행복·희망의 새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 뭐가 있을까요?
8.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26일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안철수 교수도 다음 달 초 귀국해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교수의 정치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