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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정국에 내린 혼돈의 안개,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죠.
헌정사상 처음으로 내란음모죄 혐의로 구속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추징금 납부를 둘러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와 검찰의 눈치싸움,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이 시간에는 양영태 자유언론인 협회장과 정태원 변호사, 박상병, 이강윤 정치평론가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정국은 지금]이석기 사태&전두환 추징금
<앵커>
지난 5일 이석기 의원의 제명과 통합진보당 해체 촉구 탄원서가 제출됐는데요.
탄원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탈북자 단체 관계자들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전화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