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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지마" 똑같이 응징하는 여성>
검은색 차량의 운전자가 창밖으로 쓰레기를 휙 던집니다.
그러자 오토바이 한 대가 그 차량을 향해 가는데요.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그대로 다시 주워, 버렸던 운전자에게 다시 던집니다.
또 다른 차에게도 똑같이 하는데요.
쓰레기가 차 안에 다시 들어온 운전자는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려서는 안 되는 거였죠?
함부로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참지 못하는 한 여성이 만든 유튜브 영상인데요.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상이라도 줘야 한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네요.
<중국 미끄러진 대형 트럭 '아수라장'>
중국 허베이성의 한 버스정류장.
길을 걷던 사람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며 버스정류장을 덮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보고있어도 잘 믿어지지 않는데요.
이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 그 중 3명은 중태입니다.
트럭의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참 안타깝기만 한 사고입니다.
<다양한 관 만드는 아프리카의 예술가>
물고기 모양의 조형물입니다.
달팽이도 있네요?
자동차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조형물인가 봤더니 다름 아닌 시신을 담는 관입니다.
아프리카 가나의 한 예술가가 만드는 다양한 관들인데요.
이 예술가는 장례식에 큰 의미를 두는 가나의 풍속에 따라 다채로운 관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네요.
<'바다의 신비' 이름 모를 심해 생물체 포착>
서서히 움직이는 물체.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는데요.
다름 아닌 한 심해 생물체입니다.
마치 비늘이 잔뜩 붙어 있는 것 같은 신기한 모습인데요.
이 심해 생물체는 잠수함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깊은 바닷속에는 정말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것 같네요.
<심장 수술 마친 소녀, 의료진에게 노래 선물>
하얀 옷을 입은 9살 소녀가, 마이크를 잡고 애절하게 노래합니다.
얼마 전 심장수술을 마친 이 소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의료진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습니다.
노래는 마이클 볼튼의 '나에게 기대요'.
소녀를 수술하고 보살폈던 의료진을 포함해 800여 명이 모여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소녀의 착한 마음씨가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