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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하철에서 벌어진 난투극>
두 남성이 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옆에 있던 다른 남성도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급기야 두 남성이 운행 중인 지하철의 문을 강제로 열어 한 남성을 밀어버리려 합니다.
금방이라도 사고가 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미국의 한 지하철에서 벌어진 난투극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봤던 시민은, 난투극이 정말 통제 불가능했다고 하는데요.
더 심각한 건 이런 일이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여객기 착륙 도중 바퀴에서 불꽃 튀어>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 바닥부분에서 불꽃이 튀깁니다.
불꽃은 꺼질 줄 모르고 계속 나는데, 정말 위험천만한 모습이죠.
다행히 비행기는 폭발하지 않고 멈췄고 승객들도 무사했습니다.
미국 덴버공항에서 벌어진 사고인데요,
착륙할 때 바퀴가 내려오지 않아 이런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중국 아파트 발코니에서 어린이 구조>
아파트 발코니 사이에 누군가가 있고, 사람들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바로 6살 소년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소년의 할아버지가 열쇠가 없자, 소년에게 아파트 발코니를 통해 집으로 들어가라고 했다는데요.
하지만, 소년은 문이 잠겨 있어 오도 가도 못하고 겁에 질려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소방관이 출동해 아이를 구조할 수 있었는데요.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요.
<현관 앞 호박 훔친 황당한 절도범>
한 남성이 허리를 숙이고 집 현관 앞으로 슬금슬금 다가갑니다.
그리고선 현관에 놓인 호박을 들고 그대로 달아나는데요.
황당한 호박 절도범입니다.
할로윈데이를 앞둔 아이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부디 새로운 호박은 훔쳐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막에서 롤스로이스 폭파 촬영>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차량, 최고급 슈퍼카 롤스로이스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량이 폭발하더니 불길에 휩싸입니다.
알고 보니 한 사진작가의 작품인데요.
이 작가는 과거에도 루이뷔통 구두를 찢는가 하면,
명품 가방을 전기톱으로 자르고 불에 태우는 행위 예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단지 재미를 위해서 이 같은 일을 한다고 하는데요.
물질 만능주의 세태를 조롱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