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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사망 35주기를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으신 분들을 모셨습니다.
양영태 / 자유언론인협회장 / 故 박정희 대통령 주치의
정경수 / 21세기 방송포럼 대표
고영신 / 한양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1. 박정희 대통령과 인연이 깊으신 분들인데 어떤 인연이 있습니까?
2. 79년 10월 26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무슨 일로, 어떤 사람들이 궁정동에 모였습니까?
2-1. 여가수가 대통령과 술 자리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생전에 박 대통령의 심수봉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였습니까?
35년 전 궁정동에 있던 사람, 또 1026과 관련된 분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2-2. 사건 현장에 있었던 ‘박정희의 남자’ 김재규-차지철의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권력싸움 치열했던 것을 주변에서 눈치 챌 정도였습니까?
2-3. 김재규는 욱하는 성격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땠습니까?
2-4. 당시 김재규는 박정희는 물론 차지철까지 함께 살해하겠다고 계획했던 걸까요?
3. 박근혜 대통령이 2인자를 두지 않는 이유도 어릴 때부터 봐온 아버지를 둘러싼 권력 다툼 의 영향 아닐까요?
3-1. 아버지 사망 이후 박대통령의 생활이 몹시 안 좋아졌습니다. 박정희의 총애를 받았던 또 한 남자, 전두환은 왜 박근혜를 챙기지 않았을까요?
3-2. 만약 박정희-육영수 부모님이 그렇게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