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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고릴라 모형 앞에 사람들이 꽃을 놓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사살된 롤런드 고릴라를 추모하고 있는 것인데요.
당시 이 고릴라가 아이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려는 것이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동물원 측의 과잉대응이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인간보다는 나은 아까운 생명 하나가 우리 곁을 떠난 거죠.
진행 : 김주하
2016.05.31
김주하의 5월 31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고릴라 모형 앞에 사람들이 꽃을 놓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사살된 롤런드 고릴라를 추모하고 있는 것인데요.
당시 이 고릴라가 아이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려는 것이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동물원 측의 과잉대응이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인간보다는 나은 아까운 생명 하나가 우리 곁을 떠난 거죠.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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