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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정경 씨가 10월 14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합니다.
국민대학교 교수인 정 씨는 피아니스트 강신태, 무용가 한유진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한국의 대표 가곡 '산촌'과 '남촌'을 비롯해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독창회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염원을 담아 열립니다.
[ 서주영 기자 ]
2016.06.23
바리톤 정경, 10월 14일 뉴욕 카네기홀서 공연바리톤 정경 씨가 10월 14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합니다.
국민대학교 교수인 정 씨는 피아니스트 강신태, 무용가 한유진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한국의 대표 가곡 '산촌'과 '남촌'을 비롯해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독창회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염원을 담아 열립니다.
[ 서주영 기자 ]
MB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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