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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디딤돌하우스 3호'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디딤돌하우스는 노후된 쪽방 건물을 리모델링 한 후 저렴한 가격으로 쪽방촌 주민들에게 재임대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이번 봉사는 디딤돌하우스의 외벽과 각 층별 내벽에 임직원들이 직접 벽화를 그려 한층 더 화사한 분위기의 거주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