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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20대 아버지와 아들로 추정되는 2살짜리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지난 3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타살이나 아사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전부터 월세가 밀렸고, 아버지의 주민 등록이 말소된 점, 아이의 출생신고가 안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8.05.09
구미 원룸서 20대 아빠와 2살 아기 고독사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20대 아버지와 아들로 추정되는 2살짜리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지난 3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타살이나 아사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두 달 전부터 월세가 밀렸고, 아버지의 주민 등록이 말소된 점, 아이의 출생신고가 안 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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