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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선언 국무회의 비준 "국회 무시 처사"
판문점 공동선언의 이행 내용을 담은 평양공동선언이 국회 비준 없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을 속이고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볼턴 "2차 북미 회담은 내년 1월 1일 이후"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1월 1일 이후"라고 말했습니다. 회담 시기를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으로 볼턴 보좌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해경 승진 사례비는 관행" 연이은 폭로
전직 해경이 승진 대가로 금품을 받아 일부를 상납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이는 가운데 사례비가 그동안 관행이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해경의 승진사례비 관행을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군인 관사 10곳 중 6곳 안전 심각"
국방부가 군인 관사를 전수조사한 결과 10곳 중 6곳은 안전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을 지키는 군인이 거주하는 곳이지만 정작 이들의 안전은 위협받는 현실을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강도? 설마" 전 직원이 창구 비우고 식사
전국적으로 은행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일부 은행은 여전히 치안을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한 농협에선 전 직원이 창구를 비운 채 식사하는 모습이 MBN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프랜차이즈 절반이 원산지 표시 '부적합'
부대찌개나 설렁탕 등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의 절반 이상이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을 소비자가 보기 힘든 곳에 두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