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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를 탄 위로견>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참사 현장에서 유족과 구조대원들의 슬픔을 달래줬던 6살 위로견 테디.
3주간 쉬지 않고 일하다 그만 허리를 다쳐 걷지 못하게 됐고, 결국 필라델피아의 집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비행기로만 세 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라 치료가 급한 테디에겐 무리였고,
이에 한 항공사가 선뜻 전용기를 지원해준 겁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위로했던 테디, 이 정도 대접은 받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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