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주식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강세장을 이어갈 전망이지만 4분기에는 코스피지수가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김학균 투자전략팀장은 무역수지 흑자의 확대가 아닌 외자 유입에 따른 통화 강세는 수출 관련주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팀장은 코스피지수가 올해 2,000포인트대에 진입하기보다는 내년에 다시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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