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천100원 밑으로 내려가면 외국인 매매패턴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와 유사했던 2001~2004년을 보면 1천100원 이하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급격히 둔화했으며 지난 2008년에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오 연구원은 1천100원은 결국 원·달러 환율의 평균값에 근사한 수치인데, 1천100원에 근접할수록 환차익 기대가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