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부터 주가수준이 재평가되는 '리레이팅' 장세가 지속하면 코스피 지수가 내년 말 2400∼2,5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상원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현재 코스피 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이 2000년 수준인 9.5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습니다.
특히 이 팀장은 수급개선으로 주가수준이 정상화되면서 주가 상승을 주도해온 외국인의 자금이 30조∼39조 원 더 들어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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