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1천773조 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시가 총액은 11월 현재 1천746조 원으로 27조 원 하락했습니다.
경기도가 22조 원, 서울이 19조 원 하락하는 등 수도권 아파트가 시가총액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집값이 강세를 보인 지방은 부산이 7조 원, 경상남도가 4조 3천억 원 등 대부분 시가총액이 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의 아파트 5만 2천200여 단지, 모두 652만여 가구로 올해 신규 입주단지는 제외했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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