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두 배 이상 높았던 종목 대다수가 지금은 시초가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한 종목 82개 가운데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0% 넘게 올랐던 종목 10개의 지금 주가는 당시 시초가보다 평균 27% 낮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10개 종목은 지역난방공사와 우진 그리고 모바일리더 등인데 이 가운데 휠라코리아 주가만 시초가보다 16% 오르고 나머지 종목들은 시초가보다 두자릿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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