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글로벌 상품가격에 낀 투기적
거품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동석 이코노미스트는 "11월 초 미국의 양적완화 발표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금융.상품시장에 들어왔던 투기 자본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이어 "이로 인해 달러 강세, 금리상승, 주가와 상품값 하락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주요 원자재 재고를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도 투기자본의 갑작스러운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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