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62개 증권사의 2010 회계연도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1조 2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줄어든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과 키움증권 등 49개사가 흑자를 보였고 유진투자증권 등 나머지 13개사는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식 거래대금이 줄어들고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며 자기매매 수지가 축소되며 증권사 순익이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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