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 사격 소식에 주식시장 시간외거래에서 전 종목이 하한가에 가깝게 폭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장 마감 이후 6시까지 진행되는 시간외거래에서는 등락 상한과 하한 폭이 플러스마이너스 5%입니다.
오후 5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시간외거래에서 삼성전자는 종가 대비 2만 9천 원, 3.5% 떨어진 81만 1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4% 떨어진 16만 8천 원, 포스코는 3.3% 하락한 43만 4천 원, KB 금융은 4.8% 급락한 4만 9천2백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 시간외거래에서도 대장주 셀트리온이 종가보다 4.8% 내린 2만 8천5백 원, 서울반도체도 4.9% 하락한 3만 7천5백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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