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국제회계기준을 도입한 상장사를 제외하고 비교 가능한 5백여 개 사의 지난 9월 말 현재 유보율은 72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잉여금이 자본금의 7배를 넘어섰다는 의미입니다.
유보율은 영업활동이나 자본거래를 통해 벌어들인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들이 발생한 이익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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