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의 본 청약이 내년 1월 17일부터 시작됩니다.
물량은 658가구로, 지난해 사전예약 때 제외된 365가구와, 사전예약 당첨자 중 자격 미달로 떨어진 293가구가 합쳐졌습니다.
분양가는 예상보다 낮아져, 강남은 3.3제곱미터당 924만 원에서 995만 원, 서초는 964만 원에서 1,065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입주는 강남지구가 2012년 10월, 서초지구는 12월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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