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딩 시스템보다 스마트폰과 PDA 등 무선 단말기 매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2009년 4
올해도 41.13%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반면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대금은 2009년 1.38%, 지난해 1.98%, 올해 3.16%로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줄어들면서 HTS 비중은 감소하고 영업단말기 비중이 늘어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