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었던 6개 건설사가 아파트 사업을 최종적으로 포기했습니다.
이번에 사업을 포기한 건설
이들 업체는 그동안 분양받은 땅값이 너무 비싸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줄곧 땅값 인하를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말부터 청사 이전과 공무원들의 이주가 시작되는 세종시에서 아파트 공급이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세종시에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었던 6개 건설사가 아파트 사업을 최종적으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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