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채권 발행 규모가 전월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발행된 채권은 5조 5천100억 원으로 5월보다 9.9
특수채 발행액이 19.53% 줄면서 전체 채권 발행액 감소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특히 한국은행 통안채 발행액이 18조 6천억 원으로 22.08%나 감소했습니다.
반면 정부 국고채를 포함한 국채 발행액은 11조 1천300억 원으로 9.91% 증가했고 지방공사채를 포함한 회사채 발행액은 11조 9천200억 원으로 0.22%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