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코스닥 042340/대표이사 이경률)은 19일 볼리비아 광산회사(현지법인 아미코)의 매각을 철회하고 직접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국 관계자는 국내 기관과 광산개발에 관심있는 회사와 파트너쉽을 추진해 직접 광산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국은 볼리비아 미디오 몬테 2개의 광산을 보유하고 광산회사인 아미코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한때 유동성 확보를 위해 광산회사 아미코의 지분매각을 추진하였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