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 내 독도 주변 해역에서 방사능 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이례적으로 미리 양해를 구해 옴에 따라, 일본의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옛 소련이 지난 90년대 초까지 블라디보스토크 근해에 버린 원자력 폐기물에 대한 사후 영향 조사로, 한,일,러 3국은
정부는 이와 관련해, 이번 주초 서주석 청와대 안보수석 주재로 관련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독도 및 EEZ 관련 고위급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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