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서민경제 회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여야 대표회담에서 제한없이 모든 의제를 열어놓고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나라당이 동의한다면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제안한 4당 대표회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
한편, 민노당 문성현 대표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수해복구 대책 마련을 위한 5당 대표회동'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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