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최근 건교부가 350만평 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규모를 줄여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인구에 비해 규모가 크고 기반시설이 없다는 건교부 지적에 따라 신도시 규모를
이에 앞서 포천시는 지난 2003년부터 군내·가산면 일대 350만평을 신도시로 개발해, 주거·상업·행정·유통 기능을 갖춘 자족적 도·농 복합도시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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