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이트칼라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휴가 중에도 업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업무에 매달려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사무용가구 제조업체인 스틸케이스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95년의 경우 화이트칼라 가운데 23%가 휴가중에도
이 신문은 또 3시간 이상 업무를 본 사람도 24%에 달했으며, 휴가 중 업무를 계속 볼 수 있도록 한 요인으로 41%가 노트북 컴퓨터를, 30%가 휴대전화를 각각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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