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북한에 원유 판매 용의"

베네수엘라 정부가 북한에 원유를 판매
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호세 비센테 랑헬 부통령은 다우존스와 회견에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비즈니스와 문화, 기술 교류를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랑헬 부통령은 아직 구체적 계획이 세워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협정은 "특별할 것이 없다"면서 누구든지 원유를 구매하려는 국가에게 판매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