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이후 5년간 주택보급률이 9.4%포인트 증가했지만 자가점유율은 1.4%포인트 증가에 거쳐 주택공급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은 통계청의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주택의 대량 공급과 주택 보급률의 증가에 비해 자가점유율의 증가는 매우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1~2005년까지 주택재고는 175만가구, 혈연가구는 56만가구로 늘어나 주택보급률은 96.2%에서 105.9%로 확대됐지만 자가점유율은 95년 53.3%에서 지난해 55.6%로 10년간 2.3% 포인트에 증가하는데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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