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군 당국은 북한이 현실적으로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밀착감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미사일 발사 이후 북한의 지하 핵실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판단 아래 24시간 밀착감시를 벌이
또 정부는 대전광역시 대덕연구단지내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통해서도 북한의 핵실험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실험 밀착감시를 위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이례적으로 병사 6명이 최근 극비리에 파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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