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행성 게임기를 압수하고 상품권을 폐지하는 등 전방위 압박에 나서자 게임장 업주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게임장 업주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는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정책실패의 피해를 고스란히 업
업주 대표인 김민석 회장은 "심의필증까지 붙인 게임기를 사들여 법 테두리 안에서 영업을 했는데 느닷없이 몰수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며 정부의 마녀사냥식 대응에 맞서 전국 만5천개 업소의 생존권 보호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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