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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는 용산역에서 아이파크 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하는데요,
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과 사은행사, 이벤트가 준비됐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용산역사, 아이파크몰 내 아이파크 백화점이 오픈하면서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패전전문백화점 답게 아이파크백화점의 오픈 기념 행사에는 특히 패션특집전이 풍성합니다.
오픈기념 패션특집전이 마련된 아이파크 리빙백화점에서는 금강과 랜드로바 균일가전이 마련됐습니다.
3만5천원에서6만원 내외면 남녀화를 맘껏 고를 수 있습니다.
데코 3대 브랜드전에서는 슬랙스와 스커트를 10만원 내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진캐주얼 특가전도 열어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7만9천원에, 티셔츠는 3만9천원에 판매합니다.
유명가구 오픈축하 상품전에서는 이테리 직수입 가구와 물소 통가죽 소파 등을 최고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기획전과 함께 사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에 해당하는 상품권과 물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50여명에게 추첨을 통해 피아노 등 다양한
퓨전오케스트라 공연과 젊은이들을 위한 힙합 크레이지 등 백화점 오픈이벤트도 풍성합니다.
이밖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가을 혼수철을 맞아 가구와 가전제품, 웨딩패키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혼수용품 특가전을 마련했습니다.
mbn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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