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P5+1)이 제시한 핵문제 해결 협상안에 대해 이란이 불명확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이란 핵문제가 진통을 계속하고 있습
6개국 모두 이란의 응답이 불충분하다고 보고 있어 결론이 도출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EU) 외교정책 대표는 EU가 이란의 대답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려면 이란 고위층과의 대화가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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