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인수자 선정을 위한 본입찰에서 프라임-트라이덴트 컨소시엄이 최고득점을 얻어 사실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동아건설 매각주간사인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어제 마감된 6개 업체의 입찰제안서를 심사한 결
경합을 벌인 대주건설 컨소시엄은 차순위 점수를 얻어 예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프라임 그룹은 다음달 채권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파산법원 허가를 얻어 이르면 10월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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