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2차 동시분양이 오늘 세자녀 이상 무주택자와 철거민 등 특별공급대상자를 시작으로 보름동안 청약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은 전용 25.7평이 천765가구로 가장 많고 25.7-30.8평이 천906가구, 30.8-40.8평이 2천719가구이며 40평 초과도 390가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특별공급 물량은 철거민과 국가유공자 등에 돌아가는 전용 25.7평 이하 177가구와 3자녀 이상 가구에 할당된
25.7평 초과 주택은 9월 4일, 서울 1순위자부터 13일까지 거주지별로 접수하며, 모집가구의 100%까지 예비 당첨자를 뽑습니다.
당첨자는 10월 12일 일괄 발표되며 모델하우스도 이날부터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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