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시장경쟁력이 세계 주요 거래소 가운데 14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연구원은 세계거래소연맹에 가입한 40개 거래소의 시가총액과 상장기업수 등을 토대로 시장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
이런 경쟁력 순위는 지난 2004년보다 7계단 높아진 것으로 통합거래소의 출범과 주가상승에 다른 시장 규모의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증권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시장경쟁력 1위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가 차지했으며 이어 캐나다 토론토거래소와 유로넷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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