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 이후 2주동안 이스라엘군이 발사한 '집속탄'으로 오염된 390곳이 확인되고 폭발물 처리 작업을 통해 2천개가 넘는 자탄이 제거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또 현지시간으로 30
유엔 마인액션 서비스는 제네바 유엔유럽본부에서 비정부기구인 '집속탄 동맹' 주관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집속탄에 대한 자료목록을 제공해 달라고 이스라엘측에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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