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오락게임 '황금성'을 전국에 유통시킨 제조사 대표 등 관련자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노태악 판사는 '황금성' 제조사 현대코리아 대표이자 개발업체 미지아이엔
'황금성' 제작사 대표 이씨는 2만원인 최고 당첨 제한액수를 100배까지 늘리고, 투입금액 대비 최고 2만배의 당첨이 가능한 기계 만5천대를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이달 16일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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