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건교부 6급 직원인 최모씨가 업무와 관련해 29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최씨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여
감사원에 따르면 최씨는 철도청 서울사업소에 근무하던 때인 2000년부터 2002년 까지 철도 건설공사 시행에 따른 도시가스배관 등을 담당하면서 관련 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으로 28억8천26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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