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이란, 시리아, 수단, 북한, 쿠바에 대한 기존 제재를 유지하고 국제적 고립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5일 발표한 '테러리즘 대처 전략' 보고서에서, 이들 정권의 고립을 촉진하고 다른 나라들의 테러 지원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백악관은 또 불량국가들과 테러리스트 적들간 연대를 깨기 위해 미국과 동맹들은 국가 테러지원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이들 국가로부터 테러리스트들로 자원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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