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11일) 평택 미군기지 예정부지에 있는 빈집 130가구 가운데 90가구를 금주 중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내년 초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만간 빈집 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
이에 따라 철거에 반대하고 있는 주민 및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 등과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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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1일) 평택 미군기지 예정부지에 있는 빈집 130가구 가운데 90가구를 금주 중 철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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