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 NSC는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건축사업에 3억5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NSC는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자인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의 합작회사로서 173만평 규모의 송도지구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부동산펀드의 3억5천만달러는 앞으로 설립될 NSC와 모건스탠리 합작회사의 지분참여 형태로 투자된다고 NSC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합작회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내 65층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시설, 주거·업무·호텔 등을 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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