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오는 2030년까지 핵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중심국가로 떠오르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국영 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보도했습니다.
실라스 론데아우 브라질 에너지부 장관은 '리우 오일 가스' 전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브라질은 지난 4월 석유 자급자족을 선언한 데 이어 오는 2008년까지 천연가스
자급자족을 목표로 국내 유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에탄올과 바이오디젤 등 대체 에너지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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