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초유의 헌법재판소 소장 공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헌재 제 4기 재판부가 오늘(15일) 출범했습니다.
헌재는 새로 취임하는 김희옥, 김종대, 민형기, 이동흡, 목영준 재판관 취임
공석인 헌재 소장직은 최선임 재판관인 주선회 재판관이 당분간 대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1일까지도 전효숙 헌재소장 내정자의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재판관들이 회의를 열어 소장 대행을 투표로 선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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