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을 비롯한 대검찰청 간부들과 장윤기 법원행정처장 등 대법원 간부들이 각기 국감을 앞두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수백만원대 호화 만찬을 접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 간부들은 지난 4일 여의도의 고급 중식당에서 안상수
참석자들은 국정감사 등과 관련없는 상견례 자리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국정감사를 불과 한달여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윤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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