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시내 7개 주요 사립대학 입학처장들은 회의를 열고, 2008학년도 대입은 학생부 중심이라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7개 사립대 입학처장회의 대표인 현선해 성균관대 입학관리처장은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ㆍ적용하기로 했다며 2008 입시에서는 학생부가 상당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국내 21개 국립ㆍ사립대 입학처장들은 지난
현 처장은 "논술의 경우 반영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부나 수능에 비해 비율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동점자를 변별하는 보조적 역할만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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