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의 아들인 정영선씨 등 특수관계인들이 현대상선 주식 5만3천여주를 최근 장내 매수함에 따라 특수 관계인들의 총 지분이 32.34%에서 32.38%로 늘었습니다.
현 회장의 부친인 현영원씨는 지난 8일 자신이 보유중인 현대상선 주식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정은 회장의 자녀의 경우 개인 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별다른 의미는 없고, 현영원 회장의 지분 처분은 장학재단 영문에 자산 출연을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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