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키우자

기사입력 2006-09-18 05:17 l 최종수정 2006-09-18 05: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그렇다면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가들은 완성차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생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국내자동차 부품업계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현대모비스가 크라이슬러에 연간 2,000억원 규모로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한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 단일 품목으로 가장 큰 수출 규모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 이준형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 상무
-"지금까지 현대와 기아차에 대한 모듈공급에 의존해 왔었습니다만 크라이슬러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현대모비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완성차업체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합니다.

신차의 설계와 디자인에서부터 부품협력업체를 참여시키고 자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막대한 투자비용이 투입되는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는 그 필요성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조철 산업연구원 박사
-"하이브리드카의 경우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 상황인데 2차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바로 세부적인 부품쪽입니다. 여기서 기술개발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없게 됩니다."

국내 완

성차가 해외로 진출할 경우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진출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외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부품 소재에 대해서는 정부자금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를 과감히 늘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